[신한결 인턴기자] 제시카와 소녀시대의 결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월30일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제시카가 탈퇴하게 되면서 그 원인을 두고 수많은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고 있다.
이후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2015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타일러 권은 “다시 한 번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나는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라고 자신의 SNS에 해명했다.
또한 타일러 권은 제시카에게 “잘 참고 버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진실은 언제가 알게 될 거야”며 “우리 모두 네 뒤에 있잖아”라고 격려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다른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명동에 위치한 법무법인을 방문한 것과 이번 사건을 연관 짓기도 했다.
제시카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측은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해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바 있다.
아울러 SM은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해 제시카와 소녀시대 모두 여전히 SM소속 가수임을 밝혔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아직 실감이 안나네”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진짜구나”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나머지멤버들은 불쌍하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소녀시대 망했네 이제”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제시카의 파워가 좀 큰 듯”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타일러 권하고는 어떤 관계일까 도대체”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타일러 권이 밀어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30일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의 멤버는 중국 심천에서 열린 팬미팅행사를 무사히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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