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는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 CGV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CJ오쇼핑에서 판매에 앞서 제품 전시, 프레젠테이션, 란제리 쇼를 진행했다. 파라는 1950년에 시작한 속옷 브랜드로 향수, 수영복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파라 측은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라펠라(La perla)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센슈얼한 디자인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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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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