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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사과를 전했다.
1일 현정화 감독은 "오랫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정화 감독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 자리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를 지나다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사퇴하면 끝인가" "현정화 음주운전, 정말 실망이다" "현정화 음주운전,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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