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 줄였던 해외출장비 원상회복키로

입력 2014-10-01 21:49  

[ 정지은 기자 ] 삼성전자가 허리띠를 졸라매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직원 해외 출장비를 20% 삭감했던 조치를 이달부터 원상회복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위기의식 공유를 위해 임원들의 해외 출장에 대해선 기존 하향 조정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무선사업부와 경영지원실 직원 등을 대상으로 출장 일당을 최대 80달러에서 64달러로, 하루 숙박비는 최대 200달러에서 160달러로 줄였다가 원래 규정대로 되돌렸다. 장거리 출장 때의 항공편 비즈니스석 제한도 해제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