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창조경제시대] 대구 신천·팔공산 '한눈에'…오페라하우스·도서관 인접

입력 2014-10-02 07:00  

대구 '창조경제 뜀박질'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잔여가구 분양



[ 김덕용 기자 ]
화성산업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조감도)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계약 면적 61㎡(전용 29㎡)와 97㎡(전용 47㎡)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16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을 적용했으며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신평면을 선보인다.

최고 35층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어 탁 트인 전망은 대구 신천과 팔공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단독 오피스텔보다 북구지역은 3.3㎡당 100만원가량, 동·남구는 150여만원, 수성구는 30만~50만원가량 높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셀프코디·드림스토리지, 맞춤·선택형 공간, 알파 스페이스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설계했다. 앞서 지난 5월 청약 접수를 끝낸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만 3만2000여명이 신청해 전국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오피스텔 인근 지역은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오페라하우스·이마트·북부도서관이 가까이 있다. 최근에는 대구 북부권 개발 호재로 미래 주거가치가 높다. 인근 경북도청 이전터는 ‘연암드림앨리(Yeonam Dream Alley)’로 재탄생된다. 35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연암드림앨리에는 창조경제 및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중심지라는 목표 아래 연암드림앨리 종합센터, 창조아카데미,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교, 오픈 랩 허브 등이 들어선다.

주정수 화성산업 홍보팀장은 “단독형 오피스텔과 달리 생활인프라 및 편의·조경시설 등을 하나의 주거문화 개념으로 접근했을 경우 아파트 대단지를 끼고 있는 오피스텔이야말로 실제 입주자와 투자자 입장에서 우수한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53)353-1640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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