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디지털대성은 과거 학원 및 프랜차이즈사업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최근엔 e-러닝 시장 성장과 함께 온라인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사업부의 외형 확대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한 386억원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인수합병한 온라인 브랜드로 노출 빈도가 증가하고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쟁사와 달리 최상위권 학생을 확보해 경기 불황에도 꾸준한 수요처가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월평균 사교육비 증가가 예상돼 실적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 15.4% 증가한 638억원과 104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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