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규모 수익형 소형주택 들어선다

입력 2014-10-02 09:31  

서귀포 ‘제이원타워’, 제주 단일단지 최대규모인 264가구 분양 나서
서귀포 최고 선호입지에 다양한 부대시설 등 투자가치 뛰어나 주목





최근 급격한 관광객 및 유입인구 증가와 이어지는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제주도에서 제주 최대 규모의 수익형 소형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주택은 이달 서귀포시 중심지역인 동홍동 179번지 일대에 264가구 규모의 ‘제이원타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 총 264가구 제주 최대 규모에 잘 갖춰진 부대시설…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눈길

‘제이원타워’는 지하 2층~지상 9층에, 전용면적 기준 15.2~32.76㎡ 규모 총 264가구의 수익형 소형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는데, 규모 뿐 아니라 뛰어난 설계와 입지환경 등 수익형부동산의 장점을 고루 갖춰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상 3층~지상 9층에 들어서는 수익형 소형주택은 △15.2㎡ A타입 247가구, △17.63㎡ B타입 7가구, △28.02㎡ C타입 7가구, △32.76㎡ D타입 1가구, △30.74㎡ E타입 1가구, △29.97㎡ F타입 1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세대별로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등 풀옵션의 빌트인이 제공되고, 원격검침, 디지털방송, 초고속 정보통신 등 디지털시스템과 함께 안전문제를 고려해 CCTV, 디지털도어록, 무인택배시스템, 홈오토메이션 등을 설치한다.
또한 코인세탁실, OA룸, 단지 내 상가 등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옥상층에는 스카이공원이 조성돼 서귀포 앞바다와 서귀포관광미항 등을 볼 수 있도록 뛰어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 직접수혜 예상되는 헬스케어타운 등 제주 개발사업의 중심축으로 떠올라

뛰어난 입지도 ‘제이원타워’의 핵심요소다.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들어서는 서귀포의 ‘강남’, 동홍동에 위치하며, 홈플러스와 전통시장, 서귀포의료원, 기적의도서관, 시청 등 생활인프라와 이중섭거리,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주요 관광?문화시설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바로 뒤편에는 소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주동로, 516로, 중산간동로 등 교통여건도 뛰어나 제주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제이원타워’가 들어서는 서귀포시는 제주의 개발호재가 집중돼있는 미래가치의 ‘보고’라 할 수 있다. 특히, ‘제이원타워’는 헬스케어타운을 비롯해 서귀포 혁신도시, 서귀포관광미항, 신화역사공원, 휴양형주거단지, 제주생태공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영어교육도시 등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어 풍부한 배후임대수요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원타워’는 취득세, 재산세 면제, 종부세 합산배제, 양도세 중과배제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 까지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서울 역삼역 6번 출구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 02-55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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