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실력 좋고 밝았던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면서 "가까웠던 지인들이나 동료 가수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고 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앞서 한나는 지난 1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락이 되지 않아 어머니가 찾아가봤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한나는 평소 공황장애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JYP 출신 한나는 지난 2004년 '바운스'라는 노래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JYP 출신 한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YP 출신 한나, 정말 힘들었나보네" "JYP 출신 한나, 이런게 무관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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