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은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맞아 선보인 이래 그 동안 꾸준한 인기와 판매를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라면 반열에 올라섰다. 출시 이래로 2012년 기준 진라면의 누적판매 개수는 약 27억개이며, 지금까지 누적 금액은 약 7천억 원으로, 전 국민이 1인당(5천만명) 54개씩 소비한 셈이다.
오뚜기 라면은 2012년 10월 2위로 등극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2014년 8월에는 19.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AC닐슨 판매수량 기준)하며 라면시장 내 2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이에 오뚜기 대표라면인 진라면은 출시 26주년을 맞은 올해 대대적인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라면 모델로 기용된 류현진의 진라면 광고는 그라운드의 진지한 류현진 모습을 시작으로 ‘나를 채우는 건 진한 응원 그리고’ 라는 영상 뒤에 류현진이 진라면을 폭풍 흡입하며 보여준 먹방 광고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소비자의 입맛을 잡은 진라면의 인기 비결은 바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과 진한 소고기 국물이며, 매운 맛과 순한 맛을 차별화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진라면은 올 상반기 기준으로 27개 여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약 50만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라면으로 위용을 당당하게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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