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출신 한나, 분당 자택서 자살…9개월 만에 수면위로

입력 2014-10-02 18:04  


가수 겸 배우 한나의 사망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나는 1월13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화장돼 경기도 성남시 영상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

JYP 출신 한나는 생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고, 가까웠던 동료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렀고, 현재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되어 있다.

한편 한나는 휴대폰 CF에서 상대역이었던 태사자 박준석이 이어폰을 건네며 했던 대사 “같이 들을래?” 장면으로 주목 받았으며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로 2006년과 2008년 앨범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JYP 출신 한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출신 한나, 안타까워” “JYP 출신 한나, 많이 힘들었겠다” “JYP 출신 한나,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JYP 출신 한나, 예전에 죽었는데 왜 이제 떠오른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K텔레콤 휴대폰 광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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