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 배우 김새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0월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성숙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김새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김새론은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쭉 뻗은 다리와 극세사 몸매를 살짝 드러내며 성숙미를 자랑했다.
2010년도에만 해도 김새론은 원빈의 손을 꼭 부여잡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찾을 만큼 어린 아이였지만 이날 김새론은 그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레드카펫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레드카펫 비교해보니 폭풍성장했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레드카펫, 잘자라준 좋은 예”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레드카펫 이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레드카펫 세월이 이렇게나 빠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9년 ‘여행자’(감독 우니 르콩트)를 통해 데뷔를 했다. 김새론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아저씨’(감독 이정범)다. 당시 ‘아저씨’ 열풍으로 김새론은 세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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