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이미지 편집 솔루션 ‘웹하드 이지포토’와 홈페이지 임대 솔루션 ‘웹하드 프린트홈’ 등 업무 효율화 서비스 2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5일 내놨다.
웹하드 이지포토는 웹하드에서 이미지 파일을 열어 쉽게 편집·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이미지를 보정할 수 있는 ‘간편보정’, 촬영한 카메라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이미지로 자동 보정해주는 ‘디지털카메라 자동인식 보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광고 디자인 사진 출판 업종에 특화된 서비스다. 이용료는 월 5000원.
웹하드 프린트홈은 인쇄업체용 서비스로 웹하드를 통해 이용자의 인쇄 주문 파일과 인쇄업체 제작 시안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인쇄 주문 파일을 올리면 웹하드와 홈페이지가 자동으로 연동된다. 이용료는 월 2만원이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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