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근황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 방송 사정 때문에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해서 대신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아무리 봐도 발합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전 감독과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진짜 합성인 줄", "박지성 김민지 부부 다정하네요", "박지성 김민지 부부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맨유 클럽의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5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에서 열린 위촉식 현장에서 박지성은 "다시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된 것을 무한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얼마 전부터 런던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맨유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구단이 하는 모든 이벤트에 충실히 참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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