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이 이달 말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한양 수자인’을 분양한다. 482가구(전용면적 59~115㎡) 중 11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도심 재건축 아파트답게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졌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을 도보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현대아산병원과 현대백화점(천호점)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올림픽공원 등 인근에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성일초와 성내중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성내동 547-1번지, 공사 현장에 마련된다. 1544-5474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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