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 퍼거슨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0월5일 SBS 아나운서 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같지만, 김민지는 암만봐도 발합성”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지성은 이날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 201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유와 에버턴 간의 정규리그 7라운드 경기에 앞서 맨유 엠버서더 위촉식을 가졌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맨유 앰버서더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구단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밝혔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인증샷 행복해 보이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인증샷 결혼하니 더이뻐졌다”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인증샷 앰버서더 선정 축하해요”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인증샷 맨유로 다시 돌아오세요”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 인증샷 퍼기 귀여우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배성재 트위터)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소송 휘말려…1억 손해배상 소송 ‘진실은?’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김영아 재혼, 12살 연상 일본인 사업가와 백년가약 “매우 행복해”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소이현 인교진 부부, 혼전동거 깜짝 고백 “신접살림 하다보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