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배우 김영아가 일본에서 재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영아는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잔을 함께 공개했다.
김영아의 남편은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현재는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 극 중 최민용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애정만세,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오랜만이네", "김영아 사진보니 누군지 알겠다", "김영아, 완전 일본 스타일됐네", "김영아 일본에서 잘나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