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슬로우 비디오’의 주역들이 부산을 찾는다.
10월9일 진행되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감독 김영탁)의 부산지역 무대인사에는 김영탁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차태현, 남상미가 참석한다.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대영시네마, 메가박스 부산극장, CGV 서면,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에 차례로 찾을 예정.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슬로우 비디오’는 전국 569개의 상영관에서 3만 95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 7060명이다.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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