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분양가 1100만원대, 단지 내 대형상가 ‘카림 애비뉴’ 눈길
청약일정 14일 특별공급, 15일 1·2순위, 16일 3순위 예정
[ 김하나 기자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 지을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9일 개관한다. 반도건설은 이번 분양으로 동탄신도시에 '유보라' 아파트를 6500여 가구를 공급하게 됐다.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C15블록에 지하 3층~지상 40층에 7개동의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 84㎡(453가구), 95㎡(287가구)의 740가구이고 오피스텔은 전용 59㎡ 154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C15블록은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포함됐다. KTX?GTX 동탄역에서부터 약 28만㎡의 대형중앙공원(센트럴파크)까지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복합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할 예정이어서 교통도 편리하다.
반도건설은 설계와 수납에 공을 들였다. 전용 84㎡와 96㎡의 규모로 설계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남향위주의 배치로 기본 4~4.5베이가 적용됐다. 3면 개방 등을 통해 환기와 채광이 우수한 점이 눈에 띈다.
동탄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주방공간 특화'는 주방의 알파공간을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하나의 방 또는 대형펜트리 공간(주부멀티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변형벽체를 활용하여 세대 구성에 따른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벽 뒤의 공간이나 기본 제공장 등을 통해 구석구석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96㎡타입은 침실 1안에 또 알파룸이, 드레스룸 공간이 두 개로 분리되어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서재나 취미방 등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공간도 따로 가질 수 있다. 침실2의 붙박이장에는 자녀를 위한 화장대까지 함께 제공하여 가족을 골고루 배려한 설계가 눈에 띈다.
반도건설은 C15블록이 동탄2신도시의 시범단지 내의 유일한 주상복합 부지인 만큼, 아파트와 상가를 완전히 분리하고 새로운 형태의 단지 내 상가를 선보인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로 국내에서 많은 팬이 있는 카림 라시드와, 일본 록본기힐즈로 유명한 '모리빌딩도시기획'과 손을 잡고 만든 타운형 스트리트몰 형태다. 분당, 일산 등 다른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가 부족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하여 더욱 그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이미 아파트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범단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약 12,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이외에도 상가 주변에 초중고와 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이 자리하여 있어 유동인구 또한 활발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카림 애비뉴 동탄'의 다양한 시설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랜드마크 상가가 기대되는 만큼 아파트의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분양가는 계약면적기준 1층 평균 2500만원 안팎, 2층 평균 10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미 고객들이 체감한 인기 높은 시범단지 내의 분양인데다가 9·1부동산 대책으로 기대가 높다"며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 동탄'은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 공동디자인을 진행해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의 1번지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일반공급 1?2순위는 15일에 진행되고 3순위는 16일이다.
2017년 11월 입주예정이다. (031)8003-1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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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위치한 C15블록은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포함됐다. KTX?GTX 동탄역에서부터 약 28만㎡의 대형중앙공원(센트럴파크)까지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복합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할 예정이어서 교통도 편리하다.
반도건설은 설계와 수납에 공을 들였다. 전용 84㎡와 96㎡의 규모로 설계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남향위주의 배치로 기본 4~4.5베이가 적용됐다. 3면 개방 등을 통해 환기와 채광이 우수한 점이 눈에 띈다.
동탄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주방공간 특화'는 주방의 알파공간을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하나의 방 또는 대형펜트리 공간(주부멀티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변형벽체를 활용하여 세대 구성에 따른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벽 뒤의 공간이나 기본 제공장 등을 통해 구석구석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96㎡타입은 침실 1안에 또 알파룸이, 드레스룸 공간이 두 개로 분리되어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서재나 취미방 등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공간도 따로 가질 수 있다. 침실2의 붙박이장에는 자녀를 위한 화장대까지 함께 제공하여 가족을 골고루 배려한 설계가 눈에 띈다.
반도건설은 C15블록이 동탄2신도시의 시범단지 내의 유일한 주상복합 부지인 만큼, 아파트와 상가를 완전히 분리하고 새로운 형태의 단지 내 상가를 선보인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로 국내에서 많은 팬이 있는 카림 라시드와, 일본 록본기힐즈로 유명한 '모리빌딩도시기획'과 손을 잡고 만든 타운형 스트리트몰 형태다. 분당, 일산 등 다른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가 부족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하여 더욱 그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이미 아파트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범단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약 12,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이외에도 상가 주변에 초중고와 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이 자리하여 있어 유동인구 또한 활발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카림 애비뉴 동탄'의 다양한 시설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랜드마크 상가가 기대되는 만큼 아파트의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분양가는 계약면적기준 1층 평균 2500만원 안팎, 2층 평균 10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미 고객들이 체감한 인기 높은 시범단지 내의 분양인데다가 9·1부동산 대책으로 기대가 높다"며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 동탄'은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 공동디자인을 진행해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의 1번지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일반공급 1?2순위는 15일에 진행되고 3순위는 16일이다.
2017년 11월 입주예정이다. (031)8003-1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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