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폭로, '변태써니' 증거 포착… 멤버 엉덩이를 '꽉'

입력 2014-10-07 15:10  


티파니 폭로, 써니

소녀시대 멤버들이 써니로 인해 남모를 고충에 시달리는 사실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태티서가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로 소개된 사연에서 엉덩이를 너무 만지는 아내가 고민이라는 남편이 등장했다. 남편은 “아내가 집이 아니라 밖에서도 엉덩이를 너무 만진다”며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했는데 사연을 듣던 티파니가 웃음을 터트렸다.

이 에 MC들은 티파니에게 “뭐 생각나는 게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티파니는 웃음을 참으며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그랬다. 써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들은 “써니도 누굴 만지는 거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써니의 남다른 손버릇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다.

티파니는 “써니 별명이 ‘변태써니’다. 멤버들 몸을 그렇게 만진다”며 하소연했다. 이에 MC들이 “밖에서도 그러냐”고 묻자 “밖에서도 그런다. 밖에서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져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 그래서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폭로, 써니 민망하겠네", "티파니 폭로, 써니 이런 버릇이?", "티파니 폭로, 멤버들 깜짝 놀라겠다", "티파니 폭로, 사연 고민자로 나와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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