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은행 지점장도 창업전선에선 '유치원생' 등

입력 2014-10-07 21:19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은행 지점장도 창업전선에선 ‘유치원생’

은행 지점장 출신인 김모씨. 서둘러 창업했다가 후회. ‘한국창업지원센터’란 곳에서 상담을 받고 “특A급 물건이 나왔다”는 말만 믿고 복합빌딩 3층에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차렸다가 2억원 가까운 창업자금을 다 날릴 판. 성급하게 덤볐던 게 화근.


“해킹당한 기업과 당하고도 모르는 기업”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CBS ‘60분’ 프로그램에 출연, 중국이 미국을 겨냥해 광범위하게 사이버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난. “미국 대기업은 두 종류가 있다. 사이버 공격을 당한 기업과 당하고도 모르는 기업.” 산업기밀 탈취가 목적이라고.


“국감은 학술토론회가 아니다” 호된 신고식

행정학자 출신인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7일 국정감사에서 호된 신고식. 정청래 의원이 ‘군기잡기’에 앞장서. 정 장관이 국회선진화법과 관련해 “내각제라면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고 말했던 걸 지적하며 호통. 결국 장관이 “송구하다”고 사과.


샤프 CEO의 호소 “개혁 피로 논할 때 아니다”

“줄다리기할 여유 없다. 개혁 피로 논할 때 아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샤프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지난달 급한 부채를 상환해 위기를 벗어났지만 갈 길이 멀다는 얘기. “기업문화 혁신”을 주창하며 등장한 구원투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