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는 전기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배터리를 충전하면 먼저 배터리로 달리다가, 전기가 떨어지면 석유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해 주행하는 자동차다.
양 부회장은 이날 경기 화성의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2014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에 쏘나타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며 “모터와 인버터, 배터리 등 모든 부품이 거의 100% 국산이어서 가격 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00%에 가까운 부품 국산화를 이뤘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그렇게 늦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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