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전날 국내로 압송된 김 씨는 8일 오전 0시40분까지 6시간 넘게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날 새벽 인천구치소에 인치된 김 씨는 오전 10시부터 횡령 및 배임 혐의와 관련해 2차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 씨는 주식과 부동산을 포함해 224억 원 상당의 유 씨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이다. 범죄액수는 총 230억 원을 넘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