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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파격적으로 웹툰 형식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과 웹에서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다.
'굿바이 썬더'는 70년대 경주를 배경으로 하며 노쇠한 경주마와 시골 소년의 운명적인 만남과 헤어짐을 아련히 담았다.
거장의 작품을 신세대의 전유물로 상징되는 웹툰으로 신속하고 간편히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현세 선생님 특유의 감정 표현과 강렬한 펜터치는 웹툰에서도 명불허전이다.
'굿바이 썬더'는 현재 8화까지 공개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화가 연재된다.
오랫동안 이현세 선생님의 신작을 기다려온 모든 팬들에게 '굿바이 썬더'는 가슴 벅찬 희소식이 될 것이다.
'굿바이 썬더'는 레진코믹스에서만 볼 수 있다.
레진코믹스는 현재 170여편의 프리미엄 웹툰을 연재 중인 국내 최대 웹툰 서비스며
웹툰의 수익화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lezhin.com에서 볼 수 있으며 주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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