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목뼈가 일자로 변하는 거북목은 책상에 앉아 고개를 장시간 숙이고 있거나 스마트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를 방치했을 경우, 뒷목과 어깨 등에 근육통이 생기며 두통까지 호소하며 수면을 방해하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 방법은 컴퓨터 사용시 모니터 화면을 큰 것을 사용하고 글자의 크기는 크게 하며 항상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또 운전할 때는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도록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거북목 원인, 스마트폰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거북목 원인 알았으니 예방해야지" "거북목 심해지면 힘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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