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디스패치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청담동과 이태원 바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은 채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한다. 백허그를 하고 입을 살짝 맞추는 등 여느 연인의 모습과 다름 없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010년 지인을 통해 알게됐으며 약 4년간 연애를 해왔다.
이들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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