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본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0월8일 한 매체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하면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중이다”라며 공식입장 발표를 유보하고 있다.
이렇게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점차 확산되면서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보다 두 살 어리며 2003년 일본잡지 ‘비비(ViVi)’의 모델로 데뷔했다.
1990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미즈하라 키코는 166cm의 키에 균형잡힌 몸매와 흰 피부,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일본의 유명모델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패션쇼와 CF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으며 2010년에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상실의 시대’(감독 트란 안 훙)에 출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대박이다 정말”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나도 궁금해 사실인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사진보니까 거의 사실이겠더만”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친군데 그렇게 스킨십하면 둘다 문제있는건데”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그냥 사귄다고 해”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지드래곤 이상형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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