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가수 로이킴과 에일 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월8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와우 가요예 비타민 선남선녀 뮤지션이 왔어요. 아직 삼십분 더 남았으니 ‘올드스쿨’ 오셔서 눈호강 하세요. 에일리와 로이킴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로이킴과 에일리는 라디오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뒤에 자리잡은 로이킴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8월25일 ‘손대지마’로 컴백했으며, 로이킴은 오늘(8일) 자정 새 앨범 ‘홈(Home)’을 발매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이킴 에일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에일리, 보기 좋네요” “로이킴 에일리, 원래 친한가” “로이킴 에일리,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로이킴 에일리, 실력파 가수들의 만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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