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방송에서 과거 폭력사건과 관련 발언을 했다.
10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에 출연한 강인은 과거 폭력사건에 대래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강인은 “겁이 많고 맞는 것을 싫어한다”며 “나는 입만 살아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가 “강인이 라스 팬이라고 들었다”며 “제일 재밌게 본 편이 공교롭게도 ‘전설의 주먹’ 특집이라던데 맞냐”라고 묻자 강인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그걸(폭력사건 연루) 캐릭터화 해서 가져가야겠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강인은 2009년 폭력 사건에 연루됐으며 사건 발생 한 달 남짓 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이후 강인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고 군에 입대했다.
‘라디오스타’ 강인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인, 어제 제일 웃겼어” “‘라디오스타’ 강인, 근데 웃으면서 얘기 할 일인가?” “‘라디오스타’ 강인, 그 때 한방에 훅 갔지” “‘라디오스타’ 강인, 반성은 한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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