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뒷골목은 관광객 끌어들이는 귀한 존재 등

입력 2014-10-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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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은 관광객 끌어들이는 귀한 존재

최근 방문한 대만 산골도시 지우펀. 매일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것은 ‘스토리’가 있기 때문. 금광이 있었고 영화를 촬영했던 곳. 홍콩도 주룽반도의 야시장과 침사추이의 뒷골목이 관광지. 서울에서 정겨운 뒷골목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을 듯.


브라질 가뭄으로 원두 가격 ‘고공비행’

브라질에서 가뭄이 심해 커피 원두 가격이 꿈틀. 고급 원두인 아라비카 가격은 올 들어 2배로 급등. 브라질은 세계 커피 원두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 스타벅스는 올해 한 차례 커피값을 인상. 쟁여놓은 재고가 풀리면 괜찮을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함께 받고, 대를 이어 받고…‘노벨상 가문’

최근 노벨 생리학상을 받은 에드바르드 모세르와 마이브리트 모세르는 부부. 노벨상을 부부가 받기는 다섯 번째. 1915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 ‘퀴리 부인’ 가문은 부부와 딸 사위가 노벨상 수상. 퀴리 부인은 노벨상 2관왕.


중국 TCL의 대만 HTC 인수설 나돈 사연

중국에서는 최근 TCL이 대만 폰 브랜드 HTC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TCL 회장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양안(중국과 대만) 기업이 손잡고 애플·한국과 경쟁하길 바란다’고 썼기 때문. TCL은 가전으론 중국 최대지만 폰은 중국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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