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9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창립기념일인 이날 오전에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여수지역 10개 아동센터의 어린이 150명과 함께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찾아 해양생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은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김승연 회장(사진)의 경영철학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한화는 지난 7일부터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