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 풍부… 건폐율도 16%로 쾌적
[ 김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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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에 분양되는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연동 일대는 부산 내에서 재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주변 정비사업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인근 대연혁신도시와 함께 신(新)주거중심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2년 분양한 대연 1구역 ‘대연 롯데캐슬’의 경우 현재 전용 84㎡ 기준으로 45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얘기다.
교통환경이 좋은 편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이 도보권에 있다. 대로를 건너지 않고 지하철역에 닿을 수 있다. 단지 앞으로는 다양한 버스노선이다. 서면, 문현금융단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광안대교황령터널도 가깝다.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대연고, 동천고, 중앙고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연포초와 해연중 등도 통학이 가능하고 정비구역 내 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경성대 인근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남구청, 남부교육청, 보건소 등 공공기관도 인접해 행정업무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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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 ‘대연 롯데캐슬’ ‘사직 롯데캐슬 더 클래식’ 등의 아파트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공급했다”며 “올가을 부산지역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남구 대연3동 209 일대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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