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은 오는 11일 CJ오쇼핑 프로그램 '오패션 스튜디오 라이브'에서 베스트 셀러인 ‘이태리 라인’ 청바지(데님 팬츠) 6종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트루릴리전이 이태리 라인을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슬림&스키니 핏(fit)의 남성 데님 팬츠 3종과 스키니 핏의 여성 데님 팬츠 3종이다. 기존 40만원대의 고가 제품을 24만8000원 균일가로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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