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화보를 통해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2014 겨울의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 룩' 콘셉트로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 촬영 현장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한국의 베컴 부부답게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프리미엄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골프를 함께 즐기는 부부이기에 스타일과 활동성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함으로써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해설하는 안정환의 입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에서도 안정환의 유머러스 한 입담은 13년 된 부부가 이토록 자연스러운 커플 화보를 완성하는데 한몫했다는 후문.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연인 같은 화보를 통해 공개한 이번 시즌 먼싱웨어의 다양한 아이템들은 전국 먼싱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도 필드와 일상에서 최고의 보온성과 활동성을 선사하는 먼싱웨어의 겨울 아이템들을 기대해보자. (사진출처: 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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