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첫 에볼라 확진 환자인 스페인 여성 간호사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케도니아와 체코, 호주 등에서도 에볼라 의심 증세가 잇따라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시작된 에볼라 공포는 현재 북미(미국), 유럽(스페인, 체코, 마케도니아 등), 오세아니아(호주) 등 모두 4개 대륙 국가들로 번진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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