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임지은과 고명환이 화촉을 올린다.
10월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 중앙 침례교회에서 임지은과 고명환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명환은 2세 계획 질문에 “송일국 씨에게 어떻게 세쌍둥이를 낳느냐고 물어봤다”며 “비법을 전수 받아서 쌍둥이를 만들어볼 생각이다”고 답했다. 이에 임지은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15년 전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 만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신앙을 바탕으로 연을 맺어왔다.
임지은, 고명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지은 고명환, 결혼 축하해요” “임지은, 고명환 결혼하는구나” “임지은, 고명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은과 고명환은 오늘(11일) 1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고명환의 단짝 문천식이 맡았으며, 윤도현과 강태욱 교수가 축가를 부른다. (사진제공: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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