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관광청 소식
한국 여행의 상상이 현실로
한국관광공사가 새로운 한국관광 브랜드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 도입에 맞춰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투어 이매지네이션(To:ur Imagination)’ 행사에 당첨된 8개국 8개팀이 한국을 찾는다. 자신만의 특별한 한국 체험에 대한 희망사항을 적은 사연을 응모하도록 한 이번 이벤트에는 전 세계에서 19만여건의 응모작이 쏟아졌다. 선발된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스페인, 싱가포르, 폴란드, 호주, 중국 등 8개팀은 11월8일까지 기간과 장소를 달리해 각자 상상했던 한국을 체험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이집트 만나요
이집트정부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가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지난 1일 블로그(blog.naver.com/allnewegypt)와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allnewegypt)를 개설하고 실시간으로 여행객과 소통하게 된 것. 관광청은 이집트 현지의 치안 상황, 안전 공고를 주기적으로 갱신해 안전한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승무원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제주항공이 신입 및 경력직 객실 승무원을 추가로 채용한다. 규모는 20~30명 수준이다. 오는 16일까지 제주항공 채용사이트(recruit.jejuair.net)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경력직은 객실승무원으로 만 4년 이상(전문학사는 만 6년 이상) 일했거나 부사무장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입은 전문학사(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학력자면 된다. 신장 162㎝ 이상,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하며, 접수일 기준 유효한 공인 어학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유럽 노선이 더 넓어졌다
카타르항공(qatarairways.com/kr)이 스페인 저가항공사 부엘링항공과 연계운송 협정을 맺었다. 항공사 간 노선을 공유해 발권할 수 있는 연계운송을 통해 카타르항공은 부족한 노선을 보완하고 승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정으로 카타르항공은 유럽 노선 확대 및 공항세 혜택 등을 통해 장거리 여행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한국 여행의 상상이 현실로
한국관광공사가 새로운 한국관광 브랜드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 도입에 맞춰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투어 이매지네이션(To:ur Imagination)’ 행사에 당첨된 8개국 8개팀이 한국을 찾는다. 자신만의 특별한 한국 체험에 대한 희망사항을 적은 사연을 응모하도록 한 이번 이벤트에는 전 세계에서 19만여건의 응모작이 쏟아졌다. 선발된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스페인, 싱가포르, 폴란드, 호주, 중국 등 8개팀은 11월8일까지 기간과 장소를 달리해 각자 상상했던 한국을 체험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이집트 만나요
이집트정부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가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지난 1일 블로그(blog.naver.com/allnewegypt)와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allnewegypt)를 개설하고 실시간으로 여행객과 소통하게 된 것. 관광청은 이집트 현지의 치안 상황, 안전 공고를 주기적으로 갱신해 안전한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승무원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제주항공이 신입 및 경력직 객실 승무원을 추가로 채용한다. 규모는 20~30명 수준이다. 오는 16일까지 제주항공 채용사이트(recruit.jejuair.net)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경력직은 객실승무원으로 만 4년 이상(전문학사는 만 6년 이상) 일했거나 부사무장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입은 전문학사(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학력자면 된다. 신장 162㎝ 이상,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하며, 접수일 기준 유효한 공인 어학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유럽 노선이 더 넓어졌다
카타르항공(qatarairways.com/kr)이 스페인 저가항공사 부엘링항공과 연계운송 협정을 맺었다. 항공사 간 노선을 공유해 발권할 수 있는 연계운송을 통해 카타르항공은 부족한 노선을 보완하고 승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정으로 카타르항공은 유럽 노선 확대 및 공항세 혜택 등을 통해 장거리 여행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