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스탁킹'
'주신의 탄생' 시즌2 13일 밤 11시 첫 방송
[ 서기열 기자 ] 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5회 2주차에서 김병전 대표가 13.53%의 수익률을 올리며 1위로 올라섰다. 고성철 대표가 6.84%로 2위, 반경수 대표가 6.81%로 3위를 차지했다.
고 대표는 주요매매 종목에 대해 “지난주 악재들이 터져나오며 조정 장세가 이어져 짧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했다”며 “그 중 아가방컴퍼니 동원시스템즈 디지틀조선 등은 수익을 내고 매도했다”고 말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중국의 1가구 1자녀 정책 완화로 유아용품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장기보유도 괜찮을 것이란 조언이다.
고 대표는 “디지틀조선은 대권주자로 손꼽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테마주로 수급 타이밍을 노리는 종목”이라며 “수익이 나면 즉시 매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보유 종목과 팔 종목을 구분하는 정확한 전술을 구사해야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 대표는 삼익악기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삼익악기는 중국의 출산 규제 완화로 자녀를 위한 피아노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브랜드 이미지도 크게 개선되고 중국시장에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소비주들이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08년 25억원에 머물렀던 삼익악기의 중국 매출이 올해 443억원, 내년에는 545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 대표는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 4700원을 돌파하면 5000원 부근이 저항선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5회는 16명의 와우넷 파트너가 참여해 치열한 매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경제TV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1~12시)’은 13일부터 새롭게 단장해 시즌2로 출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주신의 탄생' 시즌2 13일 밤 11시 첫 방송
[ 서기열 기자 ] 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5회 2주차에서 김병전 대표가 13.53%의 수익률을 올리며 1위로 올라섰다. 고성철 대표가 6.84%로 2위, 반경수 대표가 6.81%로 3위를 차지했다.
고 대표는 주요매매 종목에 대해 “지난주 악재들이 터져나오며 조정 장세가 이어져 짧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했다”며 “그 중 아가방컴퍼니 동원시스템즈 디지틀조선 등은 수익을 내고 매도했다”고 말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중국의 1가구 1자녀 정책 완화로 유아용품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장기보유도 괜찮을 것이란 조언이다.
고 대표는 “디지틀조선은 대권주자로 손꼽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테마주로 수급 타이밍을 노리는 종목”이라며 “수익이 나면 즉시 매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보유 종목과 팔 종목을 구분하는 정확한 전술을 구사해야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 대표는 삼익악기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삼익악기는 중국의 출산 규제 완화로 자녀를 위한 피아노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브랜드 이미지도 크게 개선되고 중국시장에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소비주들이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08년 25억원에 머물렀던 삼익악기의 중국 매출이 올해 443억원, 내년에는 545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 대표는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 4700원을 돌파하면 5000원 부근이 저항선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5회는 16명의 와우넷 파트너가 참여해 치열한 매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경제TV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1~12시)’은 13일부터 새롭게 단장해 시즌2로 출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