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그룹 제스트가 쌍둥이 배우 한기원, 한기웅을 응원했다.
6월 종영한 OCN ‘신의 퀴즈 시즌 4’ 촬영을 마친 한기원과 최근 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압구정 백야’에 모습을 드러낸 한기웅은 10월26일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제스트는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기원, 한기웅 형님 팬 미팅 때 좋은 추억 가지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귀여운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했다.
앞서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에서 제스트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한기웅은 7월 데뷔 신고식을 치룬 제스트의 ‘어젯밤 이야기’ 뮤직비디오에 훈남 CF조감독으로 깜짝 출연, 제스트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사격으로 남다른 후배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제공: 제니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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