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골프여제 박인비가 남기협 코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0월1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박인비는 자신의 스윙 코치였던 키 180cm에 수려한 외모를 지닌 남기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인비 결혼식에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의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정동하가 불러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박인비는 남기협에 대해 “약혼자이기 이전에 스윙코치이고 친구다. 심리적, 기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인비 남기협 결혼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남기협 결혼식, 바람 많이 부는데 필드 위 결혼식 거행했으려나?” “박인비 남기협 결혼식 부럽다” “박인비 남기협 결혼식 잘어울려요” “박인비 남기협 결혼식, 행복하세요” “박인비 남기협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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