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K팝스타4’ 예선통과자들과 세 심사위원들이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10월1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본선 첫 녹화가 17일 진행된다.
앞서 ‘K팝스타4’ 제작진은 6월부터 지원서를 접수받아 최근 예선을 마쳤으며 미국, 호주, 싱가폴, 홍콩 등 해외 등지에서도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에 해외 도전자가 지난 시즌의 2배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녹화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JYP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 YG 양현석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유망주 발굴을 위해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의 오디션 무대를 심사하게 된다.
특히 ‘K팝스타4’ 제작진 측은 “유희열이 조금 더 첨예해졌다”며 “안테나 뮤직도 지난 시즌 준우승자와 3위를 데려간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스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악동뮤지션, 남영주, 버나드박, 등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은 11월께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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