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난해 PGA투어가 유러피안(EPGA)투어의 세력 확장을 의식해 시즌 시작을 가을로 변경하면서 프라이스닷컴오픈은 개막전으로 승격돼 위상이 달라졌다. 9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4개 대회가 끝나자마자 새로운 시즌이 곧바로 시작되는 것이다. 올해에는 총상금이 6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00만달러 늘어나 상금 랭킹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 지난해 우승자 지미 워커(미국)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올해 1월 소니오픈, 2월 AT&T페블비치 등에서 3승을 쓸어담기도 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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