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실사용자 1억7000만명…기업가치 와츠앱보다 높아

입력 2014-10-13 22:08  

[ 안정락 기자 ] 그동안 가입자 수만 발표하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처음으로 월간 실사용자 수(MAU)를 공개하면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고 있다. 라인은 메신저뿐만 아니라 게임 스티커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탄탄한 수익모델을 갖추고 있어 ‘와츠앱’ 등 경쟁 업체보다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로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주식회사는 지난 9일 도쿄에서 열린 ‘라인 콘퍼런스 도쿄 2014’에서 라인의 월간 실사용자가 1억7000만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라인은 게임과 스티커 서비스 외에도 금융(라인페이) 콜택시(라인택시) 지도(라인맵스) 등 새로운 수익 사업에 나설 예정이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