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회장에 서청원

입력 2014-10-13 23:17  

[ 은정진 기자 ]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9대 국회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회장을 맡게 됐다고 새누리당이 13일 밝혔다.

서 의원은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임으로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회장을 맡고, 조만간 연맹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라고 윤영석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말했다. 한일의원연맹은 양국 국회의원 간 교류 단체로 1972년 결성됐으며, 오는 25일 제37차 한·일 의원 합동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은정진 기사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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