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5원)를 고려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67.90원)보다 2.05원 하락한 셈이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역외환율을 반영해 원·달러 환율은 1065원 선에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시아 통화들은 달러 약세에 힘을 받고 있지만 다소 차별적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어 전날과 같은 뚜렷한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예상 범위로 1062.00~1069.00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