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국학교는 상하이 인근 강소성에 위치한 11번째 한국학교로 지난 3월 3일 설립됐다. 초등학교 학생 입학으로 개교를 한 소주한국학교는 2016년까지 단계별로 고등학생을 입학시킬 계획이다. 교사는 201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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