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석촌호수 러버덕이 부활했다.
초대형 오리 러버덕이 서울 석촌호수에 뜬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러버덕은 바람이 빠져 물 속으로 들어갈 듯한 모습만 보였다.
러버덕 상황실은 "이날 사고는 오리 안에 바람을 불어넣는 송풍기 2대 중 1대가 고장 나서 발생했다" 며 "기술진이 송풍기를 교체해 현재는 보수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에 15일 확인해 본 결과, 러버덕은 다시 팽팽해졌고 러버덕 프로젝트 주최측은 공식 트위터에 "아윌비백(I'll be back), 터미네이터 놀이", "아 잘잤다, 웨이크 미 업(Wake me up)", "시차적응 중", "러버덕 낮져밤이 스타일"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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