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 추천 댓글받은 삼성증권 '얼굴' 누군지 보니

[ 권민경 기자 ]

삼성증권은 창립32주년 기념 이벤트 일환으로 사내 직원모델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내 모델은 총 5명으로 지점과 본사 각 부문별로 동료 추천을 받은 직원들을 사내 인트라넷과 사내 방송에서 후보로 소개한 후 전 임직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트라넷 직원 추천 과정에서 임직원 추천 댓글이 1000여 건이나 올라올 정도로 사내 모델 선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 직원모델들은 앞으로 1년 간 보도사진이나 홈페이지 홍보, 홍보영상, 사내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삼성증권의 얼굴 역할을 맡게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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