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NL’ 유병재가 후원자와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10월11일 tvN의 ‘SNL코리아’에 출연중인 방송인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와 소개팅을 했다.
유병재는 8월12일부터 9월22일까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아동 치료비 캠페인을 열어왔다.
유병재가 참가한 캠페인은 뇌수두증을 앓고 있는 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알려졌다.
유병재의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당 아동에게 전달될 것으로 전해졌다.
유병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추첨에서 당첨된 여성 후원자와 소개팅 자리 또한 가졌다.
서울 강남의 레스토랑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하며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는 듯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는 “좋은 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당첨자와의 저녁시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여성 후원자 역시도 유병재에 대해 “평소 너무 재미있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니 의외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유병재의 훈훈한 캠페인에 네티즌들은 “유병재, 좋은취지인데 뭔가 웃겨” “유병재, 난 또 진짜 소개팅이라고” “유병재, 병재찡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위제너레이션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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