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청담동 술집서 소주병 던지며 난동…불구속 입건

입력 2014-10-16 09:55  


[박슬기 기자] 배우 임영규가 술집에서 또 다시 난동을 부렸다.

10월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을 다치게한 임영규를 과실상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오전 6시30분께 임영규는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다투던 중 바닥에 소주병을 집어던져 그 파편이 튀면서 다른 손님 두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규는 앞서 7월 택시비를 내지 않아 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2013년 5월에는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한 2007년에는 술값 83만원을 내지 않아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임영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영규, 이번만 몇 번째야” “임영규, 술 먹으면 안돼겠네” “임영규, 잊을만 하면 또” “임영규, 왜 그러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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