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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볼라 공포
부산 지역에 에볼라바이러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11월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는 에볼라 발생 위험국인 서아프리카 6개국의 17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부산시 의회와 의료노조는 즉각 반발에 나섰다.
각종 격리시설, 의료진에 대한 보호장구류, 의료폐기물 처리 시스템 등 제반 시설·장비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 노조측의 설명이다.
한편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계산한 결과 24일까지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각국으로, 31일까지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로까지 번질 것으로 예측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 에볼라 공포, 이대로 괜찮을까" "부산 에볼라 공포, 걱정된다" "부산 에볼라 공포, 부산 사람들 몸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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